배우 전소민이 디즈니 공주 자태를 뽐냈다.
전소민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먼저 들어봤잖아요!!! 소란의 ‘있어주면’ 너무 좋아요. 19일 오픈이래요!! 같이 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샛노랑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귀여운 듯 섹시한 팔색조 매력이 인상적. 전소민의 숨겨둔 볼륨감에 팬들은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이에 소란의 고영배는 “선샤인 프린세스 소민아 정말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소녀시대 써니 역시 “미녀와 야수인줄!!!!!!!!!”이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이는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 뮤직비디오 촬영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앞서 전소민과 소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전소란과 유재석’을 결성해 ‘이제 나와라 고백’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소란의 미니 앨범 ‘Beloved’와 타이틀곡 ‘있어주면 (Be with m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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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