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의 딸 소이 양이 폭풍성장 속 '길쭉한'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일상으로 복귀~~~여행 같았던 짧은 1박 2일 촬영을 끝내고..눈 떠보니 서울이구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눈 뜨자마자 자기 일자로 다리 찢을수있다며 자기다리 일자냐며..#의욕뿜뿜 #다리찢기 #6세의일상 #일상으로복귀 #꿈같았던어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엎드린 채 다리찢기를 하고 있는 소이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8등신' 몸매로 유명함 엄마를 닮은 남다른 다리길이가 돋보인다.
방송인 안선영은 "아우 소이 다리 길다"란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아기가 비율이 왜케 좋아요?", "엄마를 닮아 우월한 다리길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