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반쪽 된 심진화♥김원효 부부, "태풍이는 좋겠다"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16 13: 14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태풍이는 좋겠다. 수찬이 팬분들이 선물 줘서. 효심부부는 좋겠다. 태풍이를사랑해 주시분들이 많아져서. 수찬이는좋겠다. 이렇게 정성스런 팬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이 날렵해진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수 김수찬의 팬들이 선물 한것으로 보이는 머그컵을 들고 사이 좋게 사진을 찍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출연중이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하면 명품 가방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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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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