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저요~! 그나저나 몸무게를 재보니 7킬로가 쪘다. 살 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인영은 패셔니스타인 만큼 스트라이프 니트에 독특한 신발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으며, 발랄한 자세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최근 몸무게 7kg이 증가했다고 고백했으나, 여전히 마른 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쇼호스트 이세미가 “지금 넘 예뻐”라고 답글을 달자 서인영은 “작년에 입었던 바지가 안 잠겨”라며 속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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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