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필라테스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중 촬영한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한지혜는 최근 임신으로 인해 점차 몸이 불어나며 힘들어지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성실하게 운동을 이어가는 한지혜는 “살짝 땀이 송글”, “운동하니까 살 것 같다”라며 필라테스를 통해 한층 몸이 개운해졌음을 알렸다.
특히 한지혜는 펑퍼짐한 티셔츠를 착용했음에도 얼핏 보이는 D라인으로 건강한 몸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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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