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김준희, 연하 남편 외조에 “없으면 큰일 나는 남편비타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16 17: 02

김준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몸이 10개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삿짐 정리, 회사일 그리고 방송까지. 오늘은 정말 몸살이 나서 죽을 뻔 했는데 정신력으로 방송하러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늘 옆에서 한결같이 있어주면서 모든 일을 다 해결해주는 신랑이 있어서 버틸 수 있음에 감사해요. 우리 신랑 없이 혼자 하던 시절엔 어떻게 다 해냈나 싶을 정도로 진짜 요즘 너무너무 고마운 내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옆에서 살뜰히 외조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남편비타민으로 버텨봅니다!! 여보 사랑해 증말♥ 여보 없으면 나 큰일 남”이라며 남편을 향해 깊은 애정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을 옆에 찰싹 붙어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며, 샛노란 블라우스에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봄같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 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