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수목극 휴식기? 올림픽 등 변수로 편성 논의 중"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16 18: 54

KBS 측이 수목드라마 편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한 매체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가 종영하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수목극을 편성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이날 "올림픽 등의 변수가 있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 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제작 몬스터유니온 메이퀸픽쳐스)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2TV ‘대박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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