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개그우먼 전영미와 친자매 케미 “내 평생 은인”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4.16 19: 32

오정연이 개그우먼 전영미와 친자매같은 케미를 뽐냈다.
방송인 오졍연이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 평생 은인 영미언니랑 같이 촬영해서 행복한 날! #사랑해 #고마워 #행복하쟈 #전영미 #오정연”이라는 글과 함께 전영미와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과 전영미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친자매같은 두 사람의 밝은 미소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어떤 촬영을 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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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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