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만삭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개월차 만삭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의 남편은 나비의 발톱을 직접 깎아주고 있다. 나비는 "이제 혼자서 발톱 깎기도 힘드네요"라며 임신 9개월차라는 사실을 전했다. 나비의 남편은 자상하고 정성스럽게 나비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최근 임신 상태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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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