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늘은 청담동 며느리룩..우아한 기럭지[★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17 10: 44

배우 서효림이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지난 금요일 #지춘희 선생님의 패션쇼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못뵈었던 분들을. 잠시나마 인사해서 엄청 반가웠어요. 프랑스를 다녀온듯한 선생님의 쇼가 정말 멋졌어요 귀한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파란색 계열의 슈트와 흰색 상의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길어보이는 서효림의 기럭지가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효림 SNS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201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해 6월 딸을 낳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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