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금연을 선언한 뒤 더 깨끗해진 피부를 보였다.
유아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 중인 듯한 유아인이 침대에 엎드려서 햇빛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키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유아인은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유아인의 비주얼과 피부다.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가 잘생김을 주장하는 가운데 금연에 성공한 듯 더 맑고 깨끗해진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아인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승부’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