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 이영지, 요요 방지 "의지 약한 날엔 냅다 걷고 군것질 안 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7 11: 24

Mnet '고등래퍼3' 우승자인 래퍼 이영지가 12㎏ 감량한 후 요요 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영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의지 약한 날에는 그냥 냅다 걸어버려. 그리고 군것질 안 하면 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 담긴 스마트 워치. 약 1시간에 4㎞ 정도를 걸은 기록이 나타나 있다.
앞서 그는 공복 한강 달리기를 인증한 바. "4키로밖에 못 달림 죽을 거 같음. 내일은 5키로 뛴다. 얼굴에 파리 붙어도 모를 정도로 열심히 뛰어야 됨"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4km 넘게 달리기를 한 뒤, 스마트워치로 기록을 잰 모습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약 30분 동안 4km를 달렸고 "죽을 거 같다"고 고백했다.

최근 12kg을 감량해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이영지다.
한편 이영지는 래퍼 활동을 비롯해 유재석, 이용진과 KBS2 새 예능 '컴백홈'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