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벌써 59세 생일…인천 사로잡았던 컴퓨터 미인 "고마워"[★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17 15: 56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어제(16일) 5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황신혜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준 것에 대해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59세를 맞이했다. 60대를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다.
인천 출신인 황신혜는 학창시절 주변 학교에도 이름이 날 만큼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98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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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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