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이현배, 갑작스런 사망 비보 "정확한 사인 확인 중"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17 15: 53

힙합 그룹 45RPM의 멤버이자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48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현배는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이하늘 씨도 연락을 받고 급하게 제주도로 내려오는 중이다. 정확한 사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3년 생인 이현배는 45RPM에 합류해 2005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즐거운 생활', '리기동', '버티기', '오래된 친구'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12년에는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해 준우승을 했고, 지난 2019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지난해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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