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사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트에서 남편이 제가 고른 머핀 빼자고 해가지고 징징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형 마트를 방문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함께 카트가 가득하게 장을 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초코 머핀을 빼자는 남편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듯 하다. 징징 거리는 모습이 어린 아이의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카트에는 자사 제품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