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63빌딩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털어놓았다.
스윙스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야수끼리 눈 마주쳐도 되는 상황일 때.. 서로 영역이 달라서 리스펙트가 뮤추얼하다.. 뽀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ps: 63빌딩인데 지갑 여기서 오늘 잃어버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누가 찾아줬으면 좋겠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스윙스의 지갑을 주웠다고 댓글을 남겼고 스윙스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주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스윙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