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故이현배 추모.."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고(故) 이현배를 추모했다.

김창열은 18일 자신의 SNS에 고 이현배, 정재용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창열은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 이현배를 애도하는 뜻을 전했다. 평소 각별한 사이였던 만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김창렬이다.

슈퍼잼레코드 측은 지난 17일 고 이현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사인이 심장마비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지 못했다.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도 이를 승낙했다. 부검 후 장례가 진행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 이현배는 힙합 그룹 45RPM으로 데뷔했으며, 이하늘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seon@osen.co.kr

[사진]김창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