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아이스하키 배우는 훈남 아들 보더니 "너무 좋아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8 14: 33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아들의 아이스하키 체험장을 방문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시욱이 아이스하키 체험하는데 다녀왔어요. 계속 미루다 이제서야 가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뭐든 시작은 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아이스하키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과 정준호 부부의 첫째 아들 시욱 군이 아이스하키를 배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호는 아들의 아이스하키 복장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시욱 군은 빙판 위에서 늠름한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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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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