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子 건후, 포즈가 프로 모델급..언제 이렇게 컸지?[Oh!마이 Baby]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 건후 남매의 폭풍성장을 인증했다.

안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들이에 나서는 안나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외출에 신나하고 있는 나은, 건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건후는 어느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훌쩍 자란 건후는 이젠 늠름한 형이 된 모습이다.

나은, 건후 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