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보트를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일요일. 뒷모습만 보면 느와르 영화의 엔딩. 금괴를가득싣고 몰디브로떠나는 여자같지만, 바다장보기 낚시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버킷클리어. 지난주 조정면허를 따고 저는, 선장의 꿈을 이루었어요. 올여름은 돌고래 바다친구들도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용”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진재영은 안정적으로 보트를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