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리틀 수지’ 별명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미모를 보였다.
송지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지아가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송지아는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프로 골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습을 하거나 대회에 출전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