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둘째는 사랑입니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9 09: 59

배우 이윤지가 막내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윤지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황매화 그리고 #유어마소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란 꽃과 막내 딸 소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딸 소울은 잔디밭에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풀을 만지고 있다. 노란 황매화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투샷이다. 이윤지 역시 “유어마소울”이라는 표현으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절친’ 박지선을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뒤 “남편과 엄마, 딸들이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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