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최희, 워킹맘의 비애 "엄마 아빤 언제 쉬지"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9 14: 41

방송인 최희가 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꿀잠 자는 산책길. 집에 가면 눈 딱 뜨고 에너지 넘치고 엄마 아빤 언제 쉬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딸은 산책길 앞에서 포대기에 안겨 꿀잠을 자고 있다. 집에 돌아와서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네일아트 자랑샷을 바라봐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방송에 복귀해 이동국,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와 함께 ‘맘 편한 카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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