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남편 판박이 딸과 행복해..승무원 옷도 찰떡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9 12: 33

김가연이 귀여운 둘째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가연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다 대한항공 승무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둘째 딸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 딸은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을 차려입어 멋지게 소화했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 임요환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출신인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된 KBS1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한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