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둘째 딸, 인생 첫 딸기에 감격 그 자체.. “아 기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19 13: 05

배우 이윤지가 폭풍 성장한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수확. 제가 한 번 맛 좀 볼게요. 으으음. 돌 이틀 지났으니 씨 있는 과일 먹어도 되니까ㅋ 소울이의 첫 딸기는 이렇게.. 아 기뻐. 딸기 같은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꽃밭에 앉아 인생 첫 딸기를 맛보는 모습이다. 처음 맛보는 딸기를 오물오물 먹는 딸의 모습에 이윤지는 벅찬 심경.

특히 어느덧 돌이 지나 폭풍 성장한 둘째 딸은 여전히 아빠의 얼굴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