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말 실내에만 있기 아까운 날이네요. 테라스에 나가서 샴페인을 한잔해야 할 것 같은 너무 아름다운 날씨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벨벳 소재의 소파에 앉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현재 의류 사업 중인 현영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꼰 채 길쭉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휴대폰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 미소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현영은 금융계 종사자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