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잘 먹고 잘 사네~ '눈에서 꿀 뚝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9 16: 56

‘배드파더스’ 김동성이 연인과 함께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곳엔 왜 왔을까요. 또 새로운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며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동성은 음식을 앞에 두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 앉은 인민정은 그런 남자 친구가 사랑스러운 바라보며 셀카를 찍어 천생연분임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오 모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특히 그는 양육비를 주지 않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등재돼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 친구 인민정과 함께 나온 김동성은 비난이 쏟아지자 “양육비를 보내주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데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그를 향한 폭로와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에 김동성은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그는 극단적인 선택 후 회복해 인민정과 함께 과일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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