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결혼 11년차 이 부부가 사는 법 "남편이 데이트 신청했어요" [★SHOT!]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심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촬영이 일찍 끝나서 남편이 데이트 신청을 했다"며 두 장의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 도착한 김원효의 모습과, 함께 셀카를 찍은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11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함을 과시하는 심진화 김원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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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