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자녀들과 함께 여유로운 제주여행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배우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집에가는 날은 날씨가 왜이리 좋은 것인가~ #산방산 #사계해변"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어 "서현이는 공룡발자국찾고 용희는 두더지게임하고 탁트이고 멋스러운 #사계해안 바닷바람이 참 좋구나 ... #소여사제주"란 글도 함께 덧붙이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무엇보다 소유진은 아이 셋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20대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여전히 리즈시절을 갱신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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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인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