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딸의 생일을 맞아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정시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서우공주 코로나 전 생일파티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둘째 딸이자 막내인 서우 양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우 양은 이날 9번째 생일을 맞았고, 엄마 정시아는 딸의 어린시절 예쁜 사진을 공개하면서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서우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정시아는 SNS를 통해 딸의 생일을 기념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모자원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물품 전달로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며 기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그해 첫째 아들 준우를,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