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임수향은 개인 SNS에 "분에 넘치는 사랑을 어떻게 다 보답해야할까....."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선물 사이에서 입을 틀어막고 있는 모습. 임수향은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봄에 태어나 봄을 닮은 너는 우리의 봄이되었다", "생일 축하해요", "분에 안 넘쳐요", "사랑 받아 마땅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수향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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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