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테리우스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이종석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장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톤의 슈트를 매치하면서 '백마 탄 왕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종석은 키 186cm 클라쓰를 입증하듯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이종석은 소년미 넘치는 미모는 물론, 남성미 가득한 목선과 떡 벌어진 어깨로 탄탄한 피지컬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종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