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새 가족 생겼다.."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19 21: 46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새 가족으로 거북이를 맞이했다.
19일 오후 정동원은 개인 SNS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이 거북이 두마리의 이름을 댓글로 지어주세요~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거북이 집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정동원은 호박을 먹고 있는 거북이 동영상도 업로드하면서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에 남승민은 "짝짝이 쿵짝이"라며 거북이 이름을 지어줬고, 팬들 역시 "대한이 민국이", "동동이 둥둥이", "동북이 원북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동원 거북이 작명에 참여했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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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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