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미녀' 한소희, 설마 멍 때리면서도 예쁜 거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20 04: 30

배우 한소희가 멍때리기 마저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해 팬들을 사로 잡았다. 
19일인 어제, 한소희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멍"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만화 속에서 공주가 튀어나온 듯한 인형같은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멍때리는 표정마저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소희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예정이며,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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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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