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한 뼘' 치마 입고 골프...모두 놀란 비주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0 07: 12

 베리굿 멤버 겸 배우 조현이 골프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조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I love sports so much #golf #sport"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한 뼘 치마 골프복을 입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의상을 소화한 각선미 등 늘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섹시 골퍼”, “운동여신 조현”, "필드 위의 프린세스"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2014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은 지난해부터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최면’에서 도현(이다윗 분)의 친구 현정을 맡아 관객들을 만났다.
하지만 최근 그는 “아이돌 활동을 그만 두게 됐지만 연기자로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가 베리굿 해체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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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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