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커플 시계를 착용하고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현아와 던은 커플 사진으로 여전히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머리 색깔까지 금발로 맞춘 듯한 현아와 던은 커플 시계를 착용했다.
던의 몽환적인 표정과 현아의 강렬한 표정이 더해져 천생연분 커플샷이 완성됐다. 당당하게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보인 현아와 던에게 팬들은 “부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6년째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