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급 유전자의 힘”..김미려, ♥︎정성윤X딸 모아 붕어빵 외모에 “어쩜 이렇게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0 11: 29

개그우먼 김미려가 유전자의 힘에 감탄했다. 
김미려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미려둥이의 일기. 오늘은 유전자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다. 근데.. 할 얘기가 없다. 우와… 어쩜… 이렇게도… 사랑해. 정성윤모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미려 남편 정성윤과 첫째 딸 모아 부녀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특히 눈부터 코, 입술, 거기다 표정까지 똑같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첫째 아들 윌리엄을 품에 안은 후 ‘샘 해밍턴이 샘 해밍턴과 결혼해 샘 해밍턴을 낳았다’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로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한편 김미려는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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