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우리들의 블루스' 논의 중"…이병헌x한지민 "긍정 검토"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0 17: 16

배우 이병헌과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이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될까.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들의 블루스’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병헌과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배우 신민아(왼쪽)와 김우빈이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OSEN DB

앞서 한 매체는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등이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호흡을 맞추는 새 작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희경 작가는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 등과 드라마 ‘히어’로 같이 작업을 할 계획이었지만 해외 촬영이 필수여서 잠정 보류했다. 이에 새롭게 ‘우리들의 블루스’를 준비한 뒤 각 배우들에게 제안했다.
배우 이병헌(왼쪽)과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OSEN DB
‘우리들의 블루스’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리는 20부작 작품으로,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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