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아티스트의 탄생이다.
신인 래퍼 윤끼가 뮤지션으로서 진한 색깔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유 있고 매력적인,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나가며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매끄럽게 흐르는 멜로디가 윤끼의 음색을 더욱 매력적으로 담고 있었다.
윤끼는 20일 오후 6시에 신곡 ‘오버도스(Overdos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220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후 발표하는 신곡으로, 윤끼만의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담아낸 곡이다.
‘오버도스’는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며, 윤끼가 새로운 환경에 의해 변화될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앞으로 나올 음악들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 곡은 음악 활동에 대한 윤끼의 각오이자 다짐이고, 아티스트로서 윤끼의 색깔을 드러내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음색이 더해져 더 매력적인 곡이다. 미래에 대한 다짐으로 변화하는 윤끼의 감정의 흐름이 담긴 가사 역시 매력적. 가사처럼 활짝 피어날 그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매력적인 신인 래퍼의 탄생을 존재감 있게 그려낸 윤끼, 뮤지션으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