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샵 출신이자 DJ로도 활약 중인 이지혜가 딸 태리를 등원시키는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 계정을 통해 "내 비타민, 온종일 니생각"이라면서 "#핵귀 #세젤귀 #내사랑#엄마랑있는시간보다 #할머니랑있는시간이더많은 #마음짠한아기 #생각이많아진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태리는 귀여운 걸음 걸이로 아장아장 앞장서고 있는 모습. 미니마우스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나가는 뒷 모습이 또 한 번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어제인 19일 방송 분에서 딸 태리는 '엄마 없이 살 수 있어?'란 질문에 고민없어 바로 '응'이라 대답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너무나 귀여운 가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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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