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한라산까지 정복, 등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제주도 한라산의 오늘. 19km, 9시간, 기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주도 한라산을 오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9시간이나 걸리 등산 끝에 백록담에 오른 이시영은 환한 미소로 이를 인증했다.
특히 이시영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한라산. 내 눈앞에 펼쳐진 것들이 진짜라고 믿기 힘들만큼 값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운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KBS Joy ‘셀럽뷰티3’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