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43살 생일 맞은 18살 딸·14살 아들맘 “시간 참 빠르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1 07: 45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43살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시간참 빠르다… 30대엔 30KM 40대엔 40KM 50대엔 50KM 로 간다더니….."라는 글과 선물받은 케이크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리원은 올해 18살이, 리환은 14살로, 이혜원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아이들을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혜원은 아들 리환의 학업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싱가포르에서 생활하다 최근 귀국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