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허리 끊어질 듯 아프고 종아리 찢어질 것 같아"..만삭 고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21 08: 44

가수 나비가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나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건드리기만 해도 종아리가 찢어질 것 같은데 어제부터 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눈뜨자마자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 임부복을 입고 단정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먹고 싶었던 갈비까지 야무지게 먹방을 완성한 모습이다.

또 나비는 “집에 오자마자 기절. 자고 일어나니 이 시간. 시간이 빨리 가라. 출산 한 달 전, 막달 임산부”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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