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열심히 필라테스를 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낮에 필라테스! 움직여야 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점점 무거워지는 몸.. 찬찬히 움직이면 좀 가벼워진다”라며 필라테스를 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임신 말기에 들어선 한지혜는 한 눈에 봐도 볼록해진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남편 내조를 하고 태교하며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