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자가격리 근황…♥유준상 "너무 잘하셔서 신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2 07: 32

배우 홍은희가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좀 있어서 유튜브 보고 따라해봤어요. 처음치고 잘했대요. 새로운 취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은희가 처음 해봤다는 파스텔 그림이 담겼다. 파란 하늘과 꽃을 파스텔로 그렸는데,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진다.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의 새로운 취미에 남편 유준상은 “너무 잘하셔서 신기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전혜빈도 “미술적 감각”이라며 부러워했다.
앞서 홍은희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홍은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남 역을 연기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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