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쇼핑몰 대표’ 황혜영, ♥︎김경록과 5성급 호텔서 생일파티 “좋아하는 남자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2 07: 39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5성급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황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생일 이브.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선물받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해피한 저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확행 나도 해볼까요. 럽스타그램”이라며 남편 김경록과 호텔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혜영, 김경록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먹으며 샴페인을 마시는 등 함께 생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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