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훈남 아들과 예쁜 여자친구의 투샷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예쁜 친구와 학원에서...엄마에게 고마워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학원에서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으로 올해 8살이 됐는데, 강수정은 학원에서 두 아이가 놀고 있는 장면을 보며 "엄마에게 고마워해"라는 쿨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과 출산 이후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중이다. 소소한 홍콩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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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