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가발처럼 풍성한 머리 "출산 후 미친듯 빠져, 원형탈모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3 07: 17

배우 이윤미가 풍성한 머리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 하려는데..스텝들도 제가 달라진게 느껴지나봐요..볼륨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ㅎ"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저도 풍성함을 자랑했다가...출산후 미친듯이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구요..스트레스도 엄~~~~~ 청 받을때는...원형 탈모까지 생기기도 했었어요..."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래서 더욱더 샴푸에 민감하고 좋은걸 쓸려고 비싼거 뱅기 태워와서도 써보고 안해본게 없던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놀랄 정도로 풍성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등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육아와 함께 사업까지 다잡아 '원더마미'로 불린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