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과 천우희가 JTBC ‘뉴스룸’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일(화)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제공 키다리이엔티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이엔티, 제작 아지트필름 아지트픽쳐스)의 강하늘, 천우희가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24일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은 24일 토요일 오후 7시 방송하는 ‘뉴스룸-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까지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의 감성을 담은 로맨스 무비.
이어 오는 26일(월) 오후 7시에는 네이버 NOW. ‘퀘스천마크’에 출연한다. ‘퀘스천마크’는 가수 라비가 진행을 맡은 라이브 쇼로 매주 월, 수 오후 7시에 온에어 된다. 강하늘과 천우희는 이번 방송에서 작품을 선택한 이유부터 영화 관람 가이드라인까지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오는 4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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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