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산 만보 걷기로 몸매를 관리 중이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전 사진이지만 물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다. 이 밤에 졸졸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산을 걷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백지영은 걷기 운동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5살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뒷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백지영은 이 사진들과 함께 물이 흐르는 영상을 올렸다.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지만 백지영은 “하임이 쉬할라 얼른 끄자”라며 현실 엄마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